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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문 대통령, 중앙아 순방···'신북방정책' 확장

회차 : 374회 방송일 : 2019.04.16 재생시간 : 01:53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7박 8일간의 해외순방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방문을 통해 신북방정책의 외연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6일) 오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녹취> 김현종 /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4월 16일 화요일부터 23일 화요일까지 7박 8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들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베르디 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기업이 수주해 완공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을 방문합니다.
다음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의회 연설,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21~23일까지는 카자흐스탄을 찾습니다.
카자흐스탄의 비핵화 경험을 공유하고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행사를 열 예정이며,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이번에 문 대통령이 방문하는 3개국은 모두 신북방정책의 핵심 지역이라며, 현재 교역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확대될 여지가 많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녹취>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중앙아시아는 지리적으로도 북방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대상지역입니다. 특히 문 대통령의 첫 번째 방문이라는 점에서 신북방정책의 외연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순방이 30만 고려인 동포를 격려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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