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 세계를 평화의 물결로 물들일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87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대회 개최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중에서도 각국 선수들의 국제무대로 펼쳐질 주경기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국제수영 연맹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역사가 있는 대회인데요, 수영 분야에선 올림픽 다음으로 큰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가 펼쳐질 광주 주경기장에선 어떤 준비가 치러지고 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는 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 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로 불리는데 이런 큰 국제무대를 우리나라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하니까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지는데요.
준비현장을 보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에 많이들 관심 가져주시고 올 여름은 광주에서 우리 선수들도 응원하면서 세계인의 수영축제를 직접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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