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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문 대통령, 사마르칸트 방문···카자흐 일정 돌입

회차 : 799회 방송일 : 2019.04.21 재생시간 : 02:10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조금 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는 우즈벡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사마르칸트를 찾았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우즈벡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인 사마르칸트를 찾았습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내외와 함께 우즈벡 천문학을 상징하는 '울루그벡 천문대'를 둘러봤습니다.
사마르칸트 왕조의 황금기를 지배했던 왕인 울르그벡과 세종대왕이 같은 시기에 통치했다는 설명을 듣자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세종대왕 시기가 한국 왕조 시기에서 가장 융성했던 시기입니다."

이어 아프로시압 박물관으로 이동해 고대 한국인 사절의 모습이 담긴 벽화를 관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이게 쓰고 있는 관에 새 깃털이 있는데 그것이 고구려의 독특한 것이라는 것을 중국의 전문가들이 확인했고... 그만큼 양국 교류의 역사가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마르칸트의 대표적인 명소인 레기스탄 광장도 찾았습니다.
관람 도중 현지 시민들의 환호가 쏟아졌고 문 대통령은 이에 손을 들어 화답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사마르칸트 유적지 시찰 후 문 대통령과 친교 만찬도 함께 하며 정상 간 깊은 우정과 신뢰를 나눴습니다.
한편, 3박 4일 동안의 우즈벡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조금 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도착했습니다.
카자흐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잠시 후 고려인들을 직접 만나고 독립유공자 유해도 봉환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양세형)

알마티에서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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