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예외 불가 방침에 따른 원유 수급과, 관련 업계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이란 제재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용래 산업부 차관보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석유화학업계와 수출 지원 기관들이 참석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석유화학업계에 수입처 다변화, 대체원유 확보 등을 꾸준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고, 수출 지원 유관기관에는 유동성 지원과 대체시장 발굴 지원 등 수출기업 피해 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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