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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총리, 남미 2개국 공식 방문···경제·보훈외교 기대성과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이 총리, 남미 2개국 공식 방문···경제·보훈외교 기대성과는?

등록일 : 2019.05.08

임보라 앵커>
중남미를 순방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현지시간으로 6일 이반 두께 마르께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양국의 협력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낙연 총리의 이번 순방 성과를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2개국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회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신숭철 / 한·중남미협회 회장)

명민준 앵커>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2개국은 그동안 정상급 외교가 적었던 국가인데요,
이낙연 국무총리의 이번 순방 의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순방 성과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누기 전에 우선 남미 국가 현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경제적 협력을 통한 기대효과 등 시장성을 한번 살펴봐 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이번 남미 순방의 첫 번? 국가는 콜롬비아였습니다.
양국 교역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알고 있는데요, 콜롬비아와 우리나라는 어떤 관계에 있는 나라인가요?

명민준 앵커>
이 총리는 방문 기간 이반 두께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회담을 갖고 교역·투자·인프라·보훈 등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총리가 대통령과 공식회담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 의미와 회담 내용 어떻게 보셨는지요?

명민준 앵커>
특히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의 오렌지 경제는 우리 정부가 그리는 혁신성장을 통한 미래 청사진과 이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 경제가 무엇인지, 또 우리와는 어디에 접점이 있는 건지요?

명민준 앵커>
이 총리는 콜롬비아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간담회와 한국전 참전 기념탑 헌화를 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인데요, 이같은 보훈외교 활동의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아울러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습니다. 37개 한국 기업과 공기업, 경제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양국 기업 간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는데요, 가장 큰 성과는 뭘로 봐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콜롬비아와 우리나라는 올해로 FTA 발효 3주년을 맞습니다. 인프라·의료기기·자동차 부품 등 분야에서의 수출과 전략적 제휴의 가능성과 과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케이팝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한류확산 분위기도 남미 경제영토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뷰티, 식품, 게임, 보건, 원격의료, 교육 분야에서의 경제적 협력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마지막 공식방문국인 에콰도르에 도착했습니다.
에너지자원 강국으로 알려져 있는 에콰도르는 어떤 나라이고, 우리와 어떤 관계에 있나요?

명민준 앵커>
이낙연 총리는 레닌 모레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 오토 손넨올스네르 부통령과의 확대 회담을 통해 인프라·신재생에너지·해양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방안이 논의될까요?

명민준 앵커>
이낙연 총리는 에콰도르 내 최초의 현대자동차 승용차 조립생산 기념식에도 참석하는데요,
에콰도르와 자동차 부문의 교역은 역사가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느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의 이번 남미 순방에 대한 기대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신승철 한·중남미협회 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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