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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근로장려금 평균 110만 원 지급···"신청하세요"

회차 : 220회 방송일 : 2019.05.08 재생시간 : 03:23

신경은 앵커>
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양육을 돕는 근로 자녀 장려금.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데요.
신청 할 때, 주의점이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평균 110만 원 지급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이틀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가구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근로장려금의 경우 전체 인구의 24%가 평균 110만 원 가량을 받을 걸로 전망됩니다.
장려금을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소득과는 별개로 재산 기준이 있는데요, 재산 합계 2억 원 미만일 경우 대상이 되고, 재산이 1억 4천만 원을 넘으면 장려금이 50% 차감됩니다.
전세금은 공공기관에서 임대한 주택이라면 실제 전세금으로 재산을 산정하지만 그 외에 경우는 주택 기준시가에 55% 곱해 전세금을 산정합니다.
실제 나의 전세금 보다 금액이 많을 수 있겠죠.
따라서 이런 경우 임대차 계약서를 홈택스에 첨부하면 감액되지 않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출생한 자녀의 출생 신고가 늦어졌다면 자녀장려금 안내 신청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도 가족관계 등록부를 홈택스에 첨부하면 됩니다.
한편 국세청은 허위 자료로 장려금을 신청할 경우 전액 환수되고, 가산세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하면 2년간 장려금 지급을 제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금연구역 지정했더니..당구장 매출 13.5% ↑
당구장과 실내골프연습장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도 시행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까.
우선 사업주와 이용객들의 찬반 의견부터 보시죠.
시행 전 사업주는 74% 정도가 금연 구역 지정을 찬성했는데, 시행 후에는 90%로 늘었습니다.
이용객도 시행 전보다 5% 정도 많이 찬성하는 모습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사업주 입장에서 금연구역 지정으로 가장 우려됐던 부분은 매출이었을 텐데요, 실내골프 연습장은 매출액 변화가 없었고, 당구장은 월평균 13.54%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습니다.
실내 공기 질은 당연히 좋아졌겠죠.
미세먼지는 지정 전 세제곱미터당 77.9 마이크로 그램에서 28.7 마이크로 그램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3. 자전거 사고 증가하는 5월 "안전모 꼭 쓰세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5월과 6월,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자전거 교통사고로 다치는 경우는 17.2%.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머리손상을 입었고, 70% 이상은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자전거를 탈 땐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술을 마셨다면 절대 타선 안됩니다.
또한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고, 이어폰과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밤이 되면 전조등과 반사 등을 반드시 켜시고요, 브레이크 점검은 수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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