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의 '디지털 전환'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사 10곳 중 6곳 이상이 올해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평균 82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은행 17개사· 카드 8개사·보험 41개사 등 금융회사 108곳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 71개사가 디지털 전환을 활발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 기업들은 올해 164건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5천844억8천만 원을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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