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시적으로 도입한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조치를, 추가 연장하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다음 달 중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식 기재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개소세 인하 연장 방향성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 구매 때 개별소비세를 30% 감면했고, 지난 1월 이 조치를 다음 달까지 추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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