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당정청, 국회 정상화 촉구···"추경 처리 시급"

회차 : 411회 방송일 : 2019.06.10 재생시간 : 02:03

김용민 앵커>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었습니다.
당정청은 한 목소리로 조속한 국회 정상화와 추가경정예산 처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국회에서 확대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빠른 시일 안에 국회가 정상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국회가 일손을 놓은 지 두 달째, 추경안이 제출된 지 한 달 반이 넘었지만 아직 6월 국회조차 열리지 못한 상황.
회의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과 계류 법안 처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IMF(국제통화기금)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우리 경제를 위해 추경 편성을 제안했고 고통을 겪고 계시는 국민과 기업이 추경을 기다리는데도 그 추경을 외면하는 건 과연 무엇을 위한 정치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정청은 하반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추경을 집행하려면, 이번 주 초부터는 국회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정청은 야당의 빠른 국회 복귀를 촉구하고, 정부는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추경안 통과 이후 예산 집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국회에서 발이 묶인 중점 법안 가운데 이달 임시국회에 시급히 통과돼야 할 법들도 점검했습니다.
빅데이터 3법을 비롯한 경제활력을 위한 법안과 최저임금법 등 노동현안법안, 5.18 민주화운동 관련 법안 등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당정청은 이와 함께 헝가리 유람선 사고 대응과 대북식량 지원,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등 최근 발생한 현안에도 긴밀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