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새벽부터 태극전사들의 입국 모습을 지켜보려는 축구팬 300여 명과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낮 12시부터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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