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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성적' U-20 준우승 성과와 한국 축구의 미래는?

회차 : 414회 방송일 : 2019.06.17 재생시간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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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화면 영상 문구 배경 '역대 최고 성적' U-20 준우승 성과와 한국 축구의 미래는?
명민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명민준 앵커>
사상 최초로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팀!
한국시간으로 어제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경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명민준 앵커>
결승전 질문 (선수들 활약상, 감독 전술, 우승 or 준우숭 성과 평가)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 축구가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하죠.
대단한 성적인거 같아요. U-20 대표팀 역대 전적은 어땠습니까?

명민준 앵커>
완전 새로운 세대가 등장...세대 교체 2002년부터 유소년축구 지원 늘려 ? 한국 축구 육성시스템 좋아져

명민준 앵커>
U20 축구대표팀의 우승 or 준우승 신화를 이룬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죠,
바로 정정용 감독인데요.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을 감독님이 아니라 선생님. 이렇게 부른다고 하죠?

명민준 앵커>
경기마다 돋보였던 전술, 전후반이 다른 전술(일본전)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이번 대회를 관통하는 우리 대표팀의 기본 콘셉트가 바로 정 감독이 얘기한 '선수비 후역습'이다. 강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정 감독의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포르투갈, 아르헨티나와 아프리카 복병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해야 했다. 이에 대표팀은 매 경기 다른 포메이션과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고 포지션별 역할에 변화를 주면서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카운터어택을 노리는 기본 틀은 바꾸지 않았다.
결국 대표팀은 상대를 우리 진영으로 끌고 와 촘촘한 수비로 공을 빼앗은 뒤 측면과 뒷공간을 노려 전방까지 단번에 치고 올라가 마무리 짓는 전술로 '죽음의 조'를 2승 1패, 조 2위로 통과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에는 체력적인 부분까지 겹치면서 선수비 후역습은 대표팀에 더욱 긴요한 전술이 됐다.
한국은 16강전 상대인 일본보다는 이틀, 8강에서 맞붙은 세네갈보다는 하루를 덜 쉬고 뛰어야 했다.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 포메이션과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간 일본전에서 대표팀은 전반 내내 일본에 압도당했다. 전반전 일본의 볼 점유율은 무려 72%나 됐을 정도였다. 하지만 대표팀은 일본을 결국 1-0으로 눌러 8강행 제물로 삼았다.
정 감독이 '8강에 오른 팀 중 최고 강팀'이라고 꼽은 세네갈전에서도 피지컬과 체력 모두 열세였음에도 후반 무서운 뒷심으로 한국축구사에 오래도록 남을 명승부를 연출했다.
한국에 패한 뒤 가게야마 마사나가 일본 감독은 "한국의 후반전 전술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유수프 다보 세네갈 감독은 "한국이 이렇게까지 강팀인 줄 몰랐다"고 했다.
정 감독은 자신이 대회 전 약속했던 4강 목표를 달성한 뒤 "우리는 '꾸역꾸역 팀'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정정용식의 뒷심축구는 이제 한국이 역대 최고 성적, 나아가 사상 첫 우승 꿈까지 꾸게 한다.

명민준 앵커>
새롭게 시행되는 축구 규칙.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도 그랬고, 페널티킥 등 좀 깐깐해진 대목들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규칙들이 바뀌었는지 한번 정리를 해 주시죠.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그래픽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축구의 규칙을 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는 지난 3월 새로운 룰을 발표했습니다. 총 11가지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건 강화된 페널티킥 규정입니다. 얼마 전 U-20 8강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키퍼 이광연 선수, 페널티킥을 멋지게 막아냈지만 이후 주심에게 옐로카드를 받았죠.
골키퍼는 페널티킥 키커가 공을 차는 순간최소 한 발을 골라인에 붙이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를 지키지 않은 겁니다.
그 외에도 손이나 팔을 사용해 골을 득점할 경우 기존에는 선수의 고의성 여부가 핸드볼 반칙을 판단하는 기준이었는데요. 이제는 비록 우연일지라도 무조건 반칙을 적용합니다.
신의 손 마라도나 같은 사례는 더 이상 없겠죠. 또 앞으론 공이 심판의 몸에 맞은 뒤 공의 소유 팀이 바뀌거나 결정적인 공격 움직임으로 연결되는 경우 무조건 드롭 볼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밖에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규정을 위반하면 카드를 받게 되고,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하는 팀의 선수가 3명 이상일 경우, 공격팀의 선수는 수비벽으로부터 1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교체 선수는 가장 가까운 라인으로 퇴장하는 규정도 신설해 경기 시간을 절약해 경기를 알차게 운영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명민준 앵커>
VAR, 비디오 판독기. 그것도 숨은 공신 아닌가 싶던데요.
이번 대회에서 VAR 덕을 많이 봤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VAR 판독은 에콰도르전에서도 나왔다. 재미있는 건 판정 결과만이 아니었다. 한국 측 응원단은 주심이 통신 장비에 손을 가져다대며 비디오 판독 부심과 소통하려는 기색을 보이면 “VAR”을 연호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VAR 덕을 많이 봤다. 모두 정확한 판정이었다. 특히 8강 세네갈전에서는 한국과 세네갈 모두 VAR을 통해 선언된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후반전 막판 세네갈이 두 번 한국 골망을 흔들었는데 모두 VAR을 통해 무효 처리됐다. 하나는 세네갈 선수의 핸드볼, 하나는 오프사이드였다.

명민준 앵커>
U-20 대표팀 경기에서 주목받을만한 선수들이 많았는데요. 소개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앞서 언급해주신 것처럼) U-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가 바로 이강인 선수인데요.
이강인 선수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명민준 앵커>
선수 한 명 더 (결승전 주목 선수)

명민준 앵커>
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경기들, 몇 개 꼽아본다면?

명민준 앵커>
한국 축구의 미래,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된다고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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