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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G20서 '평화경제 시대' 강조···7개국 정상과 회담

회차 : 422회 방송일 : 2019.06.25 재생시간 : 02:14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순방 기간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7개국 정상과 만나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각국의 정상들에게 평화경제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녹취> 김현종 / 국가안보실 2차장
"평화가 경제발전으로 이어지고 경제발전이 다시 평화를 공고히 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도 공유합니다.
첫날 회의를 마친 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정상 부부들과 함께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간 중국과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4개국 정상과 잇따라 회담도 갖습니다.
관심을 모으는 건 역시 한중 정상회담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지난 20~21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만큼, 북중 대화 결과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비핵화 협상진전과 관련해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면서 한중 양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밖에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인도 등 3개국 정상과는 약식회담 형식으로 만나기로 해 이번 정상회의 기간 최소 7개국 정상과 양자 간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정상회담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우리로서는 만날 준비가 돼 있지만, 일본은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일본이 만나자는 요청을 하면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우리 정부는 다음달 말 예정된 일본 참의원 선거가 지난 뒤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할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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