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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6월 취업자 28만 천 명 증가···17개월 만에 최대

회차 : 432회 방송일 : 2019.07.11 재생시간 : 01:46

임보라 앵커>
6월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28만 천 명 늘어난 수치로 17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2740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만 천 명 늘었습니다.
15세에서 64세의 고용률은 67.2%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0.2%p 상승했습니다.

녹취> 정동욱 / 통계청 고용통계과장
"고용률이 0.2%p 상승을 했습니다. 특히,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을 했고, 4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을 했습니다. 고용률도 상승하고 있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18년 1월 33만 4천 명 이래 1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치입니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2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50대와 60대의 취업증가가 눈에 띕니다.
50대는 12만 7천 명, 60대 이상은 37만 2천 명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60대 이상의 경우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의 수요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늘었지만 실업자 수도 상승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113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5월에서 6월로 늦춰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시기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6월 고용률이 99년 이후 최대였다며, 고용의 질 측면에서도 상용직 증가, 청년고용 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박민호)
다만 대외 불확실성 등 고용여건의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정책역량을 총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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