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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미세먼지' 저감장치개발·영향분석 본격화

회차 : 457회 방송일 : 2019.08.16 재생시간 : 02:04

임보라 앵커>
우리 국민이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바로 환경입니다.
지난 겨울과 봄, 큰 애를 먹었던 미세먼지의 영향 큰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정부와 지자체도 문제해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행정안전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안전체감도 조사에서 시민들은 5점 만점에 2.65점을 줬습니다.
중간을 약간 웃도는 점수로 지난해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재난안전 조사대상 13개 분야 모두 하락했는데 그 중에서도 환경오염이 2.19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겨울과 봄 우리나라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미세먼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대응책 마련에 본격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대응에 나섭니다.
배출원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에 3년간 총 250억원이 들어갑니다.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저감 조치가 부족했던 특수장비와 노후소각장에 대한 조치입니다.
또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다양한 데다,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영향도 분석 고도화에도 3년간 200억원을 투입합니다.
서울시도 최근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하반기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추경예산 2천200억원을 본격적으로 집행합니다.
경유차 저공해조치 사업은 당초보다 3만대 이상 늘어난 7만5천대를 지원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도 추가로 보급하고, 도로먼지 청소차는 65대를 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3만7천여대를 추가로 지원하며 지원금은 대당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립니다.
시는 미세먼지 추경예산을 올 하반기에 전액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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