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카불 시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발생한 테러로 63명이 숨지고 182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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