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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총리 "추석 민생안정 대책 조속히 마련"

회차 : 463회 방송일 : 2019.08.22 재생시간 : 02:44

김용민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대비해 각 부처에 민생 안정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추경 예산을 추석 전 최대한 집행하고, 역대 최고를 기록한 체불 임금은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대응해 조기에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8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장소: 정부세종청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언급하며 각 부처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올해 추석은 시기가 이르고 연휴가 짧은 편"이라며 "여러 사안을 감안해 추석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올해 추석은 시기가 이르고 연휴가 짧은 편입니다. 게다가 경기는 감속하고 1인 가구는 늘어납니다. 그런 여러 사정을 감안한 추석 지원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이 총리는 이어 산업, 고용위기 지역, 지진과 산불을 겪은 포항과 강원 지역은 조속한 추경 집행을 통한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체불 임금에 대해서는 예방과 조기 청산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7월까지 체불임금이 1조 112억 원을 기록했다"며 "체불임금은 조기 청산을 목표로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대응하고, 예방 활동도 전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주요 농축수산물 공급대책과 교통·수송대책, 안전대책 등 각 부처는 만전을 기해 준비한 뒤 다음 국무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최종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재난, 재해,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랍니다.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오늘 논의를 거쳐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최종확정하겠습니다."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앞서 사전 대응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선,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0일까지 성수기 수급 조절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와 갈치, 참조기 등 5종 6천393톤을 시장에 방출합니다.
방출하는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돼, 소비자는 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산업부도 공정한 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저울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위반 등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건축행정서비스 혁신방안도 안건으로 논의됐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이 총리는 제도개선 못지않게 업무 담당자의 의식과 행태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건축행정 서비스 혁신의 성과를 위해서는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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