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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총리 "인명피해 제로 위해 철저히 대비"

회차 : 472회 방송일 : 2019.09.04 재생시간 : 02:33

김용민 앵커>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소식에 정부도 잇따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중앙 재난 안전 상황실을 찾아 인평 피해 전무,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소식에 정부도 분주하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적 목표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전문가들은 이번 대풍을 2012년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 볼라벤과 유사하다고 한다"며 "태풍이 닮았다고 하지만 그 피해는 닮지 않았으면 한다"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는 인명피해 전무,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사전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후가옥이나 농업, 건설현장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하고, 강풍과 풍랑에 대비해 수산물 증·양식 시설 피해 대비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예상치 못한 부주의로 큰 피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태풍과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는 그러한 일에서도 세심하게 주의를 해주셔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재난 주관 방송사의 역할도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는 태풍진로 등 재난 관련 상황정보와 국민 행동요령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달라"며 "재난방송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 취임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과수 낙과와 농작물 침수 쓰러짐, 비닐하우스 파손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작고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분야별, 지역별 예상되는 피해에 농업인이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김 장관은 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이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마을 방송과 문자메시지 활용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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