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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美 해상서 전도···"韓 선원 4명 수색 중"

회차 : 296회 방송일 : 2019.09.09 재생시간 : 01:44

김유영 앵커>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선이 우리시간으로 어제 오후 미국 동부 해상에서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실종된 한국 선원 4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앞뒀는데요.
외교부는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대응팀 파견을 논의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가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됐습니다.
외교부는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에서 1.6km 떨어진 수심 11m 해상에서 좌현으로 80도쯤 선체가 기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승선한 24명 중 우리 국민 6명과 필리핀 선원 등 모두 20명을 구조했습니다.
소재를 알 수 없는 나머지 4명은 모두 우리 국민이며, 기관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조대는 선체 안정화 작업이 끝나는대로 선내에 진입해 구조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고 선박에는 차량 4천여대가 선적됐으며 정확한 물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원인도 조사 전입니다.
외교부는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과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모든 관계기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속대응팀 파견 등 후속조치도 논의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한편 사고 현장에는 담당영사를 급파해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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