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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태풍 '타파' 강한 비바람···오늘 밤 제주 '비'

회차 : 480회 방송일 : 2019.09.20 재생시간 : 01:49

임보라 앵커>
17호 태풍 '타파'가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오겠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태풍 소식 전해주시죠.

곽동화 기자>
네, 가을 태풍이 또 한 번 한반도를 덮칠 전망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열대 저압부가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했고,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대만 인근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대한 해협 부근으로 접근하는 경로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동반하는 비구름대의 규모와 강도가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밤(21시)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그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고 월요일(23일)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최대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간 지역에 50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울릉도와 독도는 최대 200mm,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북, 충남남부, 전북에는 30~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또 내일(21일) 밤부터 23일까지 제주,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30~4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이 근접하는 지역에서는 바다물결이 5~9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나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기상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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