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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ASF 추가 확산 경계···"방역조치 철저히 시행"

회차 : 500회 방송일 : 2019.10.18 재생시간 : 01:41

김용민 앵커>
어제 연천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현재까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모두 9마리로 늘었습니다.
ASF 바이러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연천과 철원, 파주 등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확인되자, 정부와 방역 당국은 해당 지역의 오염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민통선과 집중사냥지역, 차단지역에서 야생멧돼지 포획이 진행되고, ASF가 검출된 지점 부근에는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한 임시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민통선과 군부대를 출입할 때는 철저한 소독이 이뤄집니다.

녹취> 오순민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멧돼지) 사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파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SOP(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사체 수거와 주변소독, 잔존물 제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농장 단위 방역도 계속해서 강화됩니다.
방역 당국은 접경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멧돼지나 설치류 등 오염 유입원이 접근할 수 없도록 울타리를 점검하고, 주변에 기피제도 살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연천과 강원도 남방한계선 10킬로미터 이내 농가의 수매 동의가 지연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방역 조치가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농가 설득과 수매 신청을 독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정현정)
이와 함께 수매신청이 완료된 지역에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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