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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강소기업 100' 대국민 공개 심사···공정성·투명성↑

회차 : 531회 방송일 : 2019.12.05 재생시간 : 02:05

김용민 앵커>
일본 수출규제 이후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국내 강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선정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종 평가에는 국민이 직접 나섰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강소기업 100' 대국민 공개 심사
(장소: 오늘 오전, 중소기업DMC타워)

고정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일본회사들이 점유한 시장에서 국내 원천 기술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지난 20년의 연구개발이 빛을 본 겁니다.

녹취> 변도영 / 엔젯(주) 대표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일본회사들입니다. 새로운 메커니즘의 기술을 20년 가까이 연구개발을 했고요. 저희는 정전기력으로 잡아당기는 형태의 제팅(jetting)이 됩니다. 거기에서 오는 장점이 몇 가지 있는데..."

무선신호 송출에 필수적인 화합물 반도체 제조에 성공한 이 회사도 5G 시대, 시장 선점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김현제 / 웨이비스(주) 기술총괄
"국산화 및 고도화를 지속해나가면서 경제, 산업, 안보, 고용 측면에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1,06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 현장, 기술평가를 거쳐 80개 기업이 마지막 관문에 섰습니다.
전문성과 계층 등을 고려해 선정된 국민 심사배심원단의 최종 평가를 받는 겁니다.
7개 분과로 나눠 주어진 시간에 기업별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배심원단은 현장에서 점수를 매기는 식입니다.

인터뷰> 김정주 /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장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공정하고 투명하게 훌륭한 기업들을 뽑는 것이고요.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서 대국민 공개 심사방식을 취했고..."

강소기업 선정 결과는 국민 심사배심원단의 평가와 3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 주 중 발표됩니다.
선정된 강소기업에는 향후 5년간 최대 182억 원의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양세형)
선정 기업이 100곳에 못 미치면 내년에 선발을 이어갑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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