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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방위비협상 4차회의 종료···이달 한국서 5차회의

회차 : 531회 방송일 : 2019.12.05 재생시간 : 01:46

김용민 앵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위한 4차 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한미는 이달 중에 한국에서 5차 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미국 국무부에서 진행된 첫날 회의와 달리 방위비 협상 이틀째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외교부는 이틀째 회의가 6시간 좀 넘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측이 기존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틀 내에서 협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견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도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위비협상 5차회의는 이달 중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미는 구체적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규모 유지에 대해 토론해볼 수 있다며 주둔을 계속하려면 한국이 방위비를 더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이 원하는 만큼 분담금 증액이 이뤄지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협상장에서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또 트럼프 대통령이 수차례 상당폭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 만큼 추가적인 상황변화로 인식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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