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행정안전부는 올해 `안전신문고`로 100만 건이 넘는 안전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신고 건수보다 4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 4월17일부터 시행된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행안부는 분석했습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생활 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정부에 신고하는 창구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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