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란 사태를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동향과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 해당 지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대응체계를 검토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한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부터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보고 받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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