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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내일 신년기자회견···90분간 일문일답

회차 : 555회 방송일 : 2020.01.13 재생시간 : 02:34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2020년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처럼 직접 사회를 보며 질문자를 선택할 예정인데요.
회견에서는 부동산, 검찰개혁, 북한비핵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내일 있을 신년 기자회견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참모들로부터 주제별 현안을 보고받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충분히 답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은 지난해와 같이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2019년 신년기자회견)
"제가 직접 질문하실 기자님을 지목할 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제가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회견을 진행하면서 청와대 출입 내외신 기자 200명과 자유롭게 일문일답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10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는 기자회견은 질문 경쟁이 치열할 경우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회견에서는 검찰개혁과 부동산 대책, 북한 비핵화 문제, 경기 활성화 대책 등 국정 현안에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부동산의 경우 지난 7일 신년사에서 문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언급한 바 있어 추가 구상을 소개할지 주목됩니다.

녹취> 2020년 신년사 (지난 7일)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밖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문제도 질문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기자회견은 2017년 8월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과 2018년, 2019년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국민방송은 내일 10시부터 기자회견 전 일정을 생중계 합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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