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공항 검역소를 찾아 감염병 차단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박 장관은 제1여객터미널 검역대와 우한발 항공편 입국 게이트 검역현장을 둘러보고 해외 여행객에게 감염예방 안내문을 배포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중국 방문 후 감염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을 찾기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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