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 13곳을 고소, 고발 등을 담당하는 형사부와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공판부로 전환하는 검찰 직제개편이 오늘 시행됐습니다.
정부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포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반부패수사부가 4곳에서 2곳으로 줄어들고, 형사부는 기존 9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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