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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추가 확진 없어···증상자 15명 검사 중

회차 : 389회 방송일 : 2020.01.28 재생시간 : 02:22

이혜은 앵커>
어제였죠.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추가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문기혁 기자>
(장소: 정부서울청사)

네, 어제(28일)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환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 지난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했습니다.
증상이 있는 조사대상자는 112명으로, 이 중 9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해제됐고, 15명은 검사 중입니다.
국내에서 네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시킨 상태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어제 첫 회의도 개최했는데요.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을 배치하고, 실시간 상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혜은 앵커>
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정부 역시 분야별 대책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당장 오늘 오후에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가 열리고요.
재외국민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요?

문기혁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전세기 투입 등 재외국민 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
주 우한 총영사관이 우한에 있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전세기 탑승 신청을 접수한 결과, 693명이 신청을 했는데요.
전세기 투입 등 재외국민 지원 대책은 오늘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오늘 오전 차관 주재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학교현장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증상이 없더라도 13일 이후에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교직원과 학생은 귀국일을 기준으로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격리기간에는 출석을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또, 개학을 앞둔 학교의 감염병 예방교육과 방역을 지원하고, 보건당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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