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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틀째 추가확진 없어···"진단역량 2배 강화"

회차 : 576회 방송일 : 2020.02.13 재생시간 : 02:20

김용민 앵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최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늘로 25일째입니다.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 현황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보건복지부>
네, 지난 11일 오전 9시 28번째 환자가 발생한 후 이틀째 추가 확진 소식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28명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런 가운데 코로나 19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진단검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루 5천 명을 진단 검사할 수 있었지만, 이달 말까지 현재 수준의 2배, 1만 명까지 가능하도록 검사기관과 물량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도 강화합니다.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는 행정안전부가 전담하고, 지자체와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했습니다.
또, 시·도별 지역담당관을 지정해 격리자 관리에 집중합니다.
시·도별 격리시설도 계속 확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에서 가장 우려하는 건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인데요, 이런 전파 위험을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확충 예산 188억 원을 집행합니다.
또, 에어텐트와 이동형 음압기 등 각종 장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233억 원도 요청했습니다.
중수본은 이와 함께 역학조사 즉각대응팀을 현재 10개에서 30개로 늘리고, 역학조사관 전문임기제 확대와 상반기 채용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앵커>
네,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인들도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데요.
의료인들이 코로나19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책도 마련된다고요.

이혜진 기자>
그렇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손실보상 규모를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여부와 수준 등 구체적 보상기준을 심의하고 결정할 심의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중수본은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2일) 마스크 1일 생산량 1천만 개를 넘겼고, 앞으로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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