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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착한 마스크 기업' 방문···정부 "수급 안정 지원"

회차 : 414회 방송일 : 2020.02.18 재생시간 : 02:12

신경은 앵커>
'코로나 19' 사태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했죠.
이런 상황에 큰 힘을 보탠 '착한 마스크 기업'이 있습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오늘 이 기업을 찾았는데요.
박 장관은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경기 안양시의 한 마스크 제조업체.
보건용 마스크 제작에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장을 24시간 비상 가동하는 등 마스크 수급 유지를 위해 일선에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에 마스크 1만 개를 지원해 조업을 재개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또, 공영홈쇼핑에 가격 인상 없이 마스크 10만 개를 공급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이 업체를 비롯해 4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100만 개를 확보해 '1천 원대'에 이윤 없이 판매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승환 / 'E'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이사
"저희들 재고도 좀 있었고, 그다음에 구성원이 하루 24시간 근무를 해서 수요에 비해서 저희들 공급을 최대한 높여서 이전보다 크게 가격 변동 없이 공급하게 됐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마스크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는 '착한 마스크 기업'을 찾았습니다.
박 장관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과 공영홈쇼핑에 마스크를 지원한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습니다.

녹취>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스크가 1천 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됩니다. 그런데 우리 '에버그린'에서 공영홈쇼핑에서 좋은 일 한다고, 착한 일한다고 앞으로 공영홈쇼핑에 마스크를 계속 공급해주시겠다고...“

정부는 마스크 업체들이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 52시간 이상 특별연장근로 신청을 신속히 인가하고, 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등을 추진합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이승준)
아울러, 시장의 마스크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한 수급조정조치와 사재기. 매점매석 금지 조치 등도 차질없이 시행할 방침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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