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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대구·경북 지역감염 확산···국내 누적 204명 확진

회차 : 582회 방송일 : 2020.02.21 재생시간 : 01:59

김용민 앵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추가 확진자도 잇따라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국내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보건복지부>
네, 오전에 이어 확진자가 48명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04명입니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와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앞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60대 남성 1명이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었고, 과거부터 만성폐질환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환자가 최근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건데요, 중앙임상TF는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폐렴이 사망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환자의 다른 상태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병원 내 확진자와 노출된 직원은 자가격리 조치됐고 외래진료와 신규 입원도 중단됐습니다.
중대본은 이와 함께 문제의 31번 환자가 이달 초 청도에 온 것은 맞지만, 대남병원이나 장례식장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31번 환자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 종로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확진 사례 관련 조사결과도 공개됐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4명의 확진자(29, 56, 83, 136번)가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거친 것으로 확인된 건데요.
이 환자들은 모두 같은 시간 복지관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입국해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오늘(21일) 격리에서 해제됩니다.
이로써 기존 확진자 중 완치판정을 받은 격리해제 대상은 모두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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