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지원단을 구성해 이번주부터 본격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심이되어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질병관리본부 등의 장차관급 인사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부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뿐만 아니라 정부까지 참여하는 상시적인 협의틀과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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