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네, 이번에는 또 다른 언론보도에 대해 살펴봅니다.
지난 4월 9일부터 전국 학교에서 온라인 개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수의 언론에서 특수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죠.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이한우 과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한우 /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과장)

임보라 앵커>
지난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는데 일반 학생보다 특수학교 학생들은 원격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클 수 밖에 없는데 그에 따라 교육부에서도 그동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준비를 해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보라 앵커>
학교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원격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특수학교의 원격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임보라 앵커>
먼저 시·청각장애 특수학교 학생들의 원격수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임보라 앵커>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인 시·청각 장애 학생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그 학생들의 원격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임보라 앵커>
발달 장애 학생들의 원격수업 진행은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온라인 개학 이후 특수학교의 긴급돌봄은 어떻게 운영 되고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네, 유은혜 교육부장관도 지난 6일 원격수업 시범학교를 방문하여 시도교육청 특수교사 학부모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죠.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네, 모두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서 빨리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이한우 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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