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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 이후 119 구급대원, 마스크 부족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 이후 119 구급대원, 마스크 부족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04.23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또 다른 언론 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119 구급 대원들의 출동 횟수가 두배로 늘어났지만 대원들의 마스크는 정작 부족하다며 한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관련 내용 소방청 119구급과 진용만 과장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나와계시죠?

(출연: 진용만 / 소방청 119구급과 과장)

임보라 앵커>
보도 내용을 보면 지난 달 23일 소방청에서 재고 조사를 통해 마스크가 많이 부족하다며 급하게 식약처에 지원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보도 내용대로 마스크 재고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한 소방청 관계자가 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 후 마스크 공장과 맺은 공급계약이 줄줄이 깨졌다 라며 어려움을 토로 했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마스크 공급에 다소 지연일 뿐 공급계약건이 다 취소 된 건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코로나19 심각 단계 이후에 출동 횟수도 늘어나고 환자에게도 마스크를 씌워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 재고가 2배 이상 필요하다 긴급 물량 확보로 버틸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구급대원분들이 최일선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이죠.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대구 지역으로 전국 구급차가 동원 됐었죠.
현재는 대부분 복귀 한 걸로 아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네, 최일선에서 헌신을 다하고 계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소방청 119구급과 진용만 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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