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초·중·고교의 등교 개학에 맞춰 학교 주변 음식점과 급식소의 위생 상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 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매점과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 3만5천 곳을 다음 달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여부와 조리시설 위생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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