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근로장려금과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환급금 등 찾아가지 않는 세금이 5월 기준 1천 4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미수령 환급금은 홈택스와 모바일홈택스, 정부24 등에서 조회가능하며, 관할 세무서 등의 안내를 받아 계좌로 받거나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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