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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인원 2/3 아래로"···인력 3만 명 지원

회차 : 439회 방송일 : 2020.05.25 재생시간 : 02:22

박천영 앵커>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모레부터는 초중고교생과 유치원생들의 등교수업이 실시됩니다.
교육부가 이와 관련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오는 27일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그리고 유치원생의 등교가 예정대로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등교를 앞두고 교육부가 등교수업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학생 간 밀집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시행합니다.

녹취>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역들은 학교 내의 등교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권고하고 격주제·격일제 등 학사운영 방안이 더 확실하게 적용되도록 교육청과 협의해서 조치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3만여 명의 인력도 지원합니다.
전국 학교에 방과후학교 강사, 퇴직 교원, 시간강사를 배치해 방역활동과 생활지도, 분반 수업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유치원 원격수업은 EBS 프로그램과 놀이꾸러미 등 도움자료를 계속 지원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한글 쓰기 등 기본교육 과목을 우선 편성하고 EBS 콘텐츠도 6월까지 연장해 무료로 제공합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6월을 등교수업 지원의 달로 지정해 학교가 학생의 안전과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6월 한 달간의 등교수업 지원기간 동안 선생님들이 수업과 직접 관계없는 외부 연수, 회의, 행사나 출장 등으로 인한 부담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해 코로나19로 학교현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교육부의 추진사업도 과감하게 축소·조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정된 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도 취소하고 학교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사·행정 운영에 대해서도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정현정)
교육부는 24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운영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예정입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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