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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 2건 발생

회차 : 615회 방송일 : 2020.05.27 재생시간 : 01:56

임보라 앵커>
유럽과 미국 어린이들 사이에 소아 다기관 염증증후군이 번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와 연관됐다는 가정 아래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인데요.
국내에서도 의심사례가 2건 신고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고열, 복통과 함께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심장에도 영향을 미쳐 위독해지는 어린이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이란 희귀 질환인데 유럽과 미국에서 2백여 건이 발병했고 1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와 연관됐다는 가정 아래 관련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소아 다기관 염증증후군 감시체계가 운영 중인 가운데, 서울 의료기관에서 의심사례 두 건이 접수됐습니다.
의심 환자는 10대 청소년 한 명과 10세 미만 아동 한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신고사례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 중 한 건은 사례정의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아직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대해 많은 것이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발생하고 발견했던 영국, 이어서 세계 각국의 사례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 환례(환자발생 예시) 정의가 일단 마련이 돼서 조사를..."

한편 오늘부터 모든 국내·국제선 항공기 탑승 승객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오늘 0시부터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이수오 / 영상편집: 박민호)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를 거부할 수 있는 조치도 어제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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