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기획재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4월까지 중앙재정의 45%를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추가경정예산을 국회 통과 2개월 만에 90% 가까이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은 오늘 열린 비상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조기집행과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추진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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