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들 시설에 대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방역수칙 준수의믈 부과하겠다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자발성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위험성이 큰 시설의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의 책임을 강화하려는 취지라면서 공동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