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여성가족부가 오늘 낮 정부 서울청사에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정옥 여가부장관은 회의에서는 최근 지자체장 등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민간위원들로부터 피해자보호와 유사사건 재발방지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장관은 "여가부는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제2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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