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3차 추경 재원을 활용해 57만개의 일자리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오전 열린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에서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청년디지털, 일 경험 지원 일자리 11만개를 이달 말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공공일자리 30만개는 지자체별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또 11만5천개에 달하는 공공부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는 현재 모집 공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