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집단감염과 지역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떠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올해는 특히 국내 여행지에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휴가가 방역에 복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더 많은 인원이 장기간 몰리는 피서지가 지난 5월 초 연휴 때 발생한 집단감염보다 더 위험하다고 보고 철저한 방역 점검을 당부했는데요.
'나는 안 걸리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올여름 휴가철 집단 감염의 또 다른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코로나19 확산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국내외 현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세계보건기구 (WHO)가 더위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 것이라는 기대를 일축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대환 앵커>
항만발 코로나19가 심상치 않습니다.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서도 러시아 선박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해외에서 백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국내 백신과 치료제 개발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연말쯤 백신이 출시될 거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이 출시되면 누가 먼저 맞게 되는지, 또 바로 많은 사람들이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접종 가격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격 어떻게 책정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이 방역 관리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번 휴가철이 더 위험할 거라고 보고 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 관리 대책을 점검하면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역 대책을 수립하도록 당부했죠.
관련해 전라남도의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정부가 안전한 방학과 휴가를 보내기 위한 준수사항을 당부했는데요.
방역수칙들을 어떻게 잘 지켜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실행하기 위한 법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상임위에서 임대차 3법을 포함해 여러 법안들이 통과되었죠?

최대환 앵커>
이번 주에 발표될 예정이었던 주택공급대책이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발표가 미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발표가 임박한 주택공급 대책엔 어떤 내용들이 담길 것으로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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