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발효 6년을 맞아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제3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번 공동위에서 비대면 경제 활성화와 양국 간 전자상거래 교역 확대를 반영해 별도 협의 채널로 '전자상거래위원회'를 신설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한중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이 서비스·투자 분야에서 높은 수준으로 자유화하길 기대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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