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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확진 34명···"카페 방역수칙 보완"

회차 : 667회 방송일 : 2020.08.04 재생시간 : 02:30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2,3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이 늘자 카페에서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명으로, 국외유입 21명, 지역발생 1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3명을 비롯해 부산과 인천, 광주, 경북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군부대에서는 병사 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부대 내에서 처음 감염을 전파한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던 병사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 양재동 식당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누적 확진자만 12명입니다.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커피전문점 내에서 회의를 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시에 식당을 이용할 때도 식사 외 대화 시간이나 그런 사이에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커피전문점을 고리로 연쇄감염이 잇따르자 카페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카페 이용자들 대부분이 들어오자마자 마스크를 벗는데, 주문할 때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기본이 되도록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페나 음식점은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고 머무르는 시간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침방울이 많이 튀는 대화는 자제하고, 통화는 바깥으로 나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해야합니다.
방역당국은 또, 집중호우와 수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임시주거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박민호)
관리자는 출입자 발열 확인과 소독,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시설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2미터 거리두기를 지켜야 합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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