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환경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보조금 산정기준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자동차 관련 4개 협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자체와 관계 전문가, 협회 등과 논의해 전기차 보조금 산정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 산정 기준을 전면 개선해 차종별 지원금액을 새로 도출하고 특히 특정 업체가 보조금을 독점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고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제외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