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는 '코로나 우울'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심리상담 비상직통전화를 운영하고, 소상공인과 경제 취약층에 대해서도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달 3일부터 '코로나 우울'로 상담을 받는 국민 중 증상이 심한 고위험군을 민간전문가에게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일일 심리상담 건수는 8월 14일 2천여건에서 지난 4일에는 4천여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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