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반년 넘게 '진정'과 '확산세'를 반복하고 있는 코로나19.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심지어 코로나로 인해 '분노'를 느낀다는 '코로나 레드' 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1. 코로나 레드
'코로나19'로 모두 지쳐있는 상황.
점점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다보니, 스트레스가 '분노'로 표출된다는 분석인데요.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우선 일상의 리듬을 바로잡는 게 중요합니다.
식사나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집에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위로와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K-뉴딜지수'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지수는 어떤 것이고, 왜 만들었을까요?
2. K-뉴딜지수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이 4가지 산업의 앞글자를 따서 BBIG라고 부르는데요.
모두 '한국판 뉴딜'과 밀접한 산업들이죠.
K-뉴딜지수'는 '한국판 뉴딜 산업'의 대표 종목으로 지수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수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민간 자산운용사에서 이 지수를 이용해, ETF 같은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수월하게 '뉴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1. BTS 신기록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안착한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역사상 이렇게 '1위 데뷔'를 한 곡은 43곡.
그 중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킨 곳은 20곡에 불과합니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지난 주 공개 하루만에, 1억 110만 조회수를 기록해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BTS는 자신들이 '뉴노멀'이란 걸 입증했다"고 한 미국 포브스의 평가에, 고개가 끄덕여지죠.
신경은 앵커>
진심 어린 노력은 문화를 뛰어넘어 통한다.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교훈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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