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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신규확진 70명···수도권 학교 '등교 재개'

회차 : 697회 방송일 : 2020.09.21 재생시간 : 02:21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이틀 연속으로 두자리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21일) 부터는 수도권 학교의 등교가 재개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먼저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우선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어제(20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70명입니다.
국외유입 15명, 지역발생 55명인데요.
지역발생 가운데 서울이 21명, 경기 18명 등으로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산에서도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아직도 확진자 중 26%는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고 방문판매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여러시도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연휴 기간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심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진자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방문판매와 사업설명회와 관련해 어르신들에게 '무료체험'이나 '사은품' 같은 말에 현혹되지 말고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 내 유치원과 초·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네, 오늘 아침부터 수도권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7천여 곳에서 등교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고3 수험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에게 전면 원격수업 조치가 내려진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 중인 만큼 수도권 지역 학교들은 나머지 비수도권 학교와 마찬가지로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만 등교하게 되는데요.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1 이내로,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만 학교로 등교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밀집도 최소화 조치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11일까지 시행되는데요.
다만 신규 확진자가 적은 일부 비수도권 지역 학교는 지자체가 교육부와 협의해 등교 인원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동안 대입 준비 등을 위해 매일 학교에 갔던 고3 학생들은 앞으로 원격수업도 동시에 듣게 됩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이승준)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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