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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핵심 기술개발 로드맵 올해 마련

회차 : 523회 방송일 : 2020.09.21 재생시간 : 02:27

박천영 앵커>
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안에 그린바이오 핵심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안도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기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2천 명의 바이오 현장 인력을 매년 양성한단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바이오산업은 미래 농어업, 환경, 건강 등 다양한 경제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26만 점의 식물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한 산업화 기술은 선도국의 75~80% 수준에 불과합니다.
특히 유전체 분석기술, 대체육 기술 등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BT와 빅데이터, AI 등과 융합해 그린바이오 산업 5대 분야를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그린바이오가 우리경제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부상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단계를 적극 지원하고 5대 핵심분야를 중점 육성하는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5개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대체식품, 종자, 동물용 의약품, 기타 생명 소재로 이를 대상으로 정부는 올해 안에 핵심기술 선정과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유전체, 기능성분 정보 등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생명슈퍼컴퓨팅센터, 유용미생물은행 등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시설 장비 개보수, 장비 사용료 지원 등 장비 인력기반을 구축하고, 유망제품,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기업 전주기를 관리할 방침입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산업 인재양성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핵심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 육성입니다.
정부는 교육 현장에서 이론만 배우는 게 아니라 공정시설장비 실습까지 가능하도록 아일랜드 국립교육기관의 나이버트(NIBRT)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2024년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민정)
이를 통해 기업에서 바로 일 할 수 있는 연 2천 명의 현장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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